20년 전, Tristan Moss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일할까? 미래의 가족을 어떻게 부양할 것인가? 운동선수 시절과 같은 수준의 열정을 기업에서 찾을 수 있을까? 때마침 스트라이커에서 기회가 찾아왔고, Tristan은 Associate Product Manager로 스트라이커에서 자신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Tristan은 스트라이커 고객 솔루션 부서의 Senior Director of National Accounts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승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Trista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경력 경로와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 동료 전문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1. 직함 없이 리더가 되기
Tristan은 스트라이커에 입사했을 때의 자신에 대해 "전통적인 마케팅 직원이 아니었다"고 농담합니다. 대학 졸업 후 회사 생활을 시작하기 전 그는 7년간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스트라이커에 입사했을 때, 그는 경력을 쌓기 시작한 다른 유능한 인재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나이 차이 때문에 어느 정도 리더십 역할을 맡아야 할 것 같은 기대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를 마음에 새기고 공식적인 리더십 직책 없이도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Tristan은 타고난 'Relator' 로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초기 리더십 경험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조직도에 따라서 저에게 무언가를 '보고'하는 것보다, 그들이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에 저와 관계를 맺으며 소통하려 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2.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기
Tristan이 일찍이 배운 교훈 중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고 그들을 빛나게 하는 것의 가치였습니다. "저 자신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제 역할에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챙겨야 한다고요. 저는 이기적이지 않아요. 어떤 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팀의 승리라고 생각하죠. 이것은 제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의 일부일 뿐입니다." Tristan의 협력적인 태도는 경영진의 눈에 띄었고, 마케팅 사원에서 현장 영업 사원으로 경력이 쌓이면서 이러한 사고방식은 그를 성공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Tristan은 리더십 기회를 제안받았고, 곧 피플 리더가 되는 것 그 자체를 자신의 열망하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사에서 제게 리더십의 가능성을 제시했을 때, 더 이상 나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이 조직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죠."
3. 불편함에 익숙해지기
Tristan은 본인 업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의 아프리카 조상 네트워크(SAAN) 전국 회장. Tristan은 직원 리소스 그룹(ERG)에 대해 알게 된 후 자신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그는 미국 전역의 지역 지부들과 함께 ERG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5~2016년에 칼라마주에서 열린 스트라이커의 DE&I 컨퍼런스에 참석했을 때 한 연사가 크고 무서운 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그 크고 무서운 곰은 직장에서의 인종과 인종 차별이었습니다. 저는 이 불편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스트라이커에 근무하는 동안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흑인 동료 중에 저와 같은 많은 이들이 왔다가도 떠나갔고, 이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보답할 수 있는지,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스트라이커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일과 제 경력, 관계, 그리고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SAAN 에 참여함으로써 저 동료들이 네트워크를 찾고 관계를 구축하여 건강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경험도 쌓고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회사 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기꺼이 경청하세요.
의료나 영업에 대한 배경 지식 없이 스트라이커에 입사한 Tristan은 "성공할 때까지 해보겠다"는 태도로 업무에 접근할 수도 있었습니다. 대신 그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주 많이요. "저는 기본적으로 초급직에 있었어요. 당시 저는 제품 관리자였는데도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거의 몰랐죠. 운영도 거의 몰랐죠. 제조 부서의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몰랐지만 그들을 만나러 가곤 했죠. 질문도 하고요. 그 사람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니까 그냥 가라고 쉽게 말할 수도 있었지만, 배우고자 하는 저의 열망을 공감하고 존중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5. 속도를 늦추고 균형을 찾도록 허용하세요.
수석 영업 이사이자 SAAN 전국 회장인 Tristan은 세 자녀를 둔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아들의 축구팀을 코치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속도를 늦추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게 된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입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머릿속으로는 항상 가족이 우선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딸을 연습장에 데려다 주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전화해서 LA에서 열리는 회의에 가자고 하자 "그래, 몇 시에 갈까?"라고 바로 말했죠. 하지만 그건 가족을 우선시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바뀌려고 진행 중입니다. 그 일이 하나의 계기였던 거죠. 이제 저는 시간을 잘 쪼개서 사용합니다. 모든 일정을 달력에 적어요. 휴가 기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과의 개인적인 삶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사고방식을 바꾼 덕분에 커리어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균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NFL에서 뛰는 것부터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종을 울리는 것까지, Tristan은 꽤 멋진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가 스트라이커에 합류하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